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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공기업 다니는 30대 남자입니다.
오늘은 최근 읽었던 책 중에 피터린치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읽고 서평 남겨볼까 해요.
개인적으로 정말 이름값하는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.
주식투자를 하면서 기본적인 상식과 원칙들을 설명해주는 책인데요.
이 책을 읽고 제가 그동안 시장 심리에 좌지우지 했던 경험을 반성하기도 하였습니다.
읽었던 구절 중 가장 와닿았던 부분이 이 구절이에요.
"모든 종목에서 돈을 벌 필요는 없다. 수익의 크기가 손실의 크기보다 크기만 하면 된다."
저는 주식투자를 카트에 담듯이 쇼핑을하는 스타일이에요.
어떤 종목은 손실이 나고 어떤 종목은 수익이 나서
손실 난 종목이 마치 아픈 손가락처럼 손절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요.
굳이 제거할 필요가 없겠더라고요. 넓게보면 리스크를 줄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.
글씨체 무엇,,
책을 읽으면서 메모할 내용이 있다면 그때그때 적어두는 스타일입니다.
이 책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내용이 많았습니다.
특히 주식투자 경험이 없는 분들이라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.
어느정도 경험이 있고, 수익과 손실 다 경험해본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입니다!
아무쪼록 모두 성투하실게요~!!!
“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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